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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팀 및 경기 기록

정선민 사진

3 유일한 3차 연장

WKBL 정규리그 최장시간 경기는 언제였을까. 2001년 7월 6일, 광주구동체육관에서 열린 2001년 여름리그 신세계와 국민은행 경기는 3차 연장전까지 가는 대혈투였다. 국민은행이 접전 끝에 100-97로 이긴 이 경기에서 정선민과 이언주, 양선애는 교체없이 55분씩을 소화했다. 역대 최장시간 경기이며, 한 경기 최다출장 기록으로 남아있다. 정선민은 43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승리팀 국민은행에서는 김경희와 김지윤이 48점을 합작했다. 4쿼터가 끝났을 때 77-77이던 스코어는 1차(84-84), 2차(89-89)에서도 승부를 보지 못해 3차 연장까지 가야했다. 한편 2차 연장 사례는 2017~2018시즌의 KB스타즈와 신한은행 전을 포함해 모두 11번 있었다.

47 역대 최다점수차 경기

출범이래 30점차 이상 경기는 모두 32번 있었다. 역대 최다점수차 경기는 47점차, 1999년 여름리그에서 삼성생명이 대만올스타를 107-60으로 이긴 경기다. 순수 국내프로팀간의 경기 최다점수차는 43점차로, 2000년 여름리그에서 신세계가 국민은행에게 103-60으로 승리한 바 있다. 2쿼터부터 점수차를 크게 벌리기 시작한 신세계에서는 윤미연을 제외한 전원이 득점에 성공했으며, 팀 전체 3점슛은 무려 64%(9/14)를 기록했다. 단일리그 출범 후 최다점수차는 2015~2016시즌 정규시즌 경기로,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78-42로 36경기차로 이긴 바 있다.

변연하 사진

2 한 경기 최소실책

여자프로농구 한 경기 최소실책은 2개로, 2005년 겨울리그에서 삼성생명이 기록했다. 2005년 1월 31일, 금호생명(현 KDB생명) 전에서 삼성생명은 완벽한 경기력으로 90-64의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삼성생명에서는 변연하와 김아름만이 한 개씩의 실책을 기록했다. 역대 2위는 3개로, 모두 16차례 있었다. 가장 최근에는 2016~2017시즌 KDB생명이 KB스타즈전에서 기록했다. 한편, 남자프로농구에서는 두 차례 무실책 경기가 있었다. 2015~2016시즌에 KCC가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무실책 경기를 기록했고, 2016~2017시즌에는 KT가 DB전에서 실책을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9 정규리그 최다 우승

우리은행은 2016~2017시즌 정규리그 우승으로 역대 최다인 10회 기록을 세웠다. 위성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5년 연속이다.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승리가 함께 따랐다. 덕분에 챔프전 우승 기록도 9회로 역대 1위다. 연속 통합우승 기록 1위는 신한은행이 갖고 있다. 2007년 겨울리그를 시작으로 6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양 팀 모두 위성우 감독이 몸담고 있으니, 위 감독은 신한은행 코치 생활을 포함해 11년째 챔프전에서 웃고 내려온 셈이다. 공동 2위는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이다. 삼성생명은 2004년 겨울리그까지 6번이나 1위에 올랐고, 신한은행은 2007년 겨울리그부터 2011~2012시즌까지 6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94.3 역대 최고승률

2016~2017시즌 우리은행은 33승 2패를 기록하며 여유 있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승률 94.3%. 여자프로농구 출범이래 역대 최고승률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08~2009시즌 신한은행이 세운 92.5%(37승 3패)였다. 승률 94.3%는 여자프로농구 뿐 아니라 한국 프로스포츠 역대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남자프로농구에선 2011~2012시즌 원주 동부와 2012~2013시즌 서울 SK의 81.5%(44승 10패)가 최고이며, 프로야구는 1985년 삼성 라이온즈가 세운 70.6%(77승 32패 1무)가 최고 승률이다. 프로축구는 1997년 수원 삼성의 77.6%(23승 6패), 프로배구는 2005년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90%(18승 2패)가 최고 승률로 기록되어 있다.

우리은행 통합우승 사진
우리은행, 삼성생명 경기 사진

25 역대 최소경기 우승

‘위성우 시대’의 우리은행은 역대 최소경기 우승 기록도 갖고 있다. 2015~2016시즌에 28경기 (24승 4패)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결정지었던 우리은행은 이전 기록인 29경기(신한은행)보다 한 경기 단축시켰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은행은 2016~2017시즌에 한 번 더 기록을 썼다. 이번에는 25경기 만에 우승했다. 2017년 1월 27일, 삼성생명과의 홈경기를 86-67로 이기며 24승 1패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역대 최소경기 우승
상세 정보 테이블
시즌 경기 우승팀 감독
2016~2017 25 우리은행 위성우
2015~2016 28 우리은행 위성우
2008~2009 29 신한은행 임달식

19 단일시즌 최다연승

2008~2009시즌의 화제는 단연 신한은행이 보인 72일간의 독주였다. 2008년 12월 19일부터 2009년 3월 1일까지 무려 19연승을 달렸다. 그 시기 신한은행 별명은 ‘레알 신한’. 워낙 멤버가 쟁쟁한데다 조직력까지 훌륭해 적수가 없었다. 신한은행은 2009~2010시즌에 자신들의 기록이 도전했지만 18연승에서 멈췄다. 우리은행은 2014~2015시즌에 개막 최다연승(16연승)과 함께 단일시즌 최다연승 부문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홈 최다연승은 16연승으로 역시 신한은행이 2011~2012시즌에 달성했다. 한편 WKBL 출범이전 농구대잔치 여자부문 최다연승은 국민은행이 기록을 갖고 있다. 1963년 창단한 국민은행은 1985~1986시즌부터 1986~1987시즌까지 28연승을 달렸다. 이후 삼성생명이 1989년 대회에서 21연승을 달렸는데, 1990년 1월 코오롱에 68-82로 지면서 대기록 도전에 실패했다.

신한은행 경기 사진
우리은행 16연승 사진

16 개막최다연승

개막 후 한 달 넘도록 패배가 없었던 팀이 있다. 바로 우리은행이다. 우리은행은 2014~2015시즌에 개막 16연승을 기록, 개막최다연승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 당시 우리은행은 샤데 휴스턴을 비롯해 임영희, 박혜진, 양지희, 이승아 등 국가대표 라인업을 앞세워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했다. 우리은행의 연승 행진은 시즌 개막일이던 2014년 11월 1일에 시작해 12월 24일까지 계속됐다. 이들이 65-62로 이기며 기록을 세운 상대는 공교롭게도 이전 기록(15연승)을 보유하고 있던 삼성생명이었다. 우리은행의 연승 행진은 2일 뒤 중단됐다. 12월 26일, 인천 신한은행 원정경기에서 패배했다. 최다연승 2위는 2003여름리그에서 삼성생명이 거둔 15연승이다. 3위 기록도 우리은행이 가지고 있다. 2013~2014시즌 거둔 9연승이다. 위성우 감독이 부임한지 2번째 시즌으로 국내멤버는 지금과 큰 차이가 없었다. 외국선수가 노엘 퀸, 사샤 굿렛으로 그리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국내선수들과의 조화가 워낙 좋았다.

역대 개막 최다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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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경기 우승팀 감독
1위 2014~2015 우리은행 16연승
2위 2003여름 삼성생명 15연승
3위 2013~2014 우리은행 9연승
4위 2010~2011 삼성생명 8연승
2016~2017 우리은행 8연승
5위 2007겨울 신한은행 7연승

10 역대 최다연패

WKBL 역대 최다연패는 16연패다. 2000년 여름리그에서 금호생명(현 KDB생명)이 기록했다. 당시 금호생명은 리그 최약체였다. 이유가 있었다. 리그에 막 참가한 신생팀 신세였기 때문이다. 중국선수 천난과 왕수진이 분발했지만 선수층이 얇다보니 이기기 쉽지 않았다. 총 20경기 중 19경기를 지며 1승 19패로 시즌을 마쳤다. 3연패 끝에 우리은행에게 첫 승을 우여곡절 끝에 거두었지만, 이후 16연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단일 시즌으로 치러진 2007~2008시즌 이후 최다연패 기록은 우리은행이 갖고 있다. 2008~2009시즌, 약 두 달에 걸쳐 14연패를 기록한 것이 기록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2010~2011시즌에는 두 번이나 10연패를 기록했다. 한 시즌에 10연패를 두 번한 팀은 우리은행이 유일하다.

최다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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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명 시즌 연패
1 금호생명 2000여름 16
2 금호생명 2003여름 15
3 신세계 2004겨울 14
우리은행 2008~2009 14
5 금호생명 2002겨울 13
KB스타즈 2008~2009 13
우리은행 2009~2010 13
8 신세계 2005여름 12
우리은행 2011~2012 12
10 금호생명 2007겨울 10
우리은행 2008~2009 10
우리은행 2010~2011 10
우리은행 2010~2011 10*
KEB하나 2013~2014 10
KDB생명 2015~2016 10

* 2010년 11월 4일부터 12월 27일까지 10연패를 기록했던 우리은행은 2011년 1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또 다시 10연패 늪에 빠졌다.

2009년 올스타전에서 남부선발 팀 사진

25 특정팀 상대 최다 연패

2017년 12월 현재 아산 우리은행은 구리 KDB생명을 상대로 25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KDB생명이 우리은행에게 이긴 건 2014년 3월로, 당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주전들을 아낀 경기였다. 그날 KDB생명이 홈에서 65-60으로 이긴 게 마지막이었다. 이후 상대전적 25연승으로 우리은행이 앞서는 중이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기록. 특정팀 상대 최다연승 기록은 신한은행 역시 갖고 있다. 2007년 1월 6일부터 2010년 1월 31일까지, KB스타즈를 만나 25연승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을 상대로도 16연승을 기록했다. 한참 우리은행이 바닥에 맴돌던 시절의 일이다. 우리은행은 2008~2009시즌부터 4시즌 연속 6위에 머물렀다. 그때 KDB생명의 전신인 금호생명에게도 12연패를 당하기도 했다. 한편, 남자농구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삼성을 상대로 기록한 23연승이 역대 기록이다.

특정팀 상대 최다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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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신한은행 VS KB, 25연승, 2007년 1월 6일~2010년 1월 31일
우리은행 VS KDB생명, 25연승, 2014년 11월 16일~2017년 12월 20일
3위 신한은행 VS 우리은행, 16연승, 2010년 10월 15일~2012년 10월 27일
4위 신한은행 VS 신세계, 15연승, 2008년 10월 6일~2010년 2월 17일

94.1 최고 홈 승률

여자프로농구가 단일리그로 치러진 2007~2008시즌 이후 한 시즌 최고 홈 승률은 94.1%다. 2013~2014시즌 우리은행이 기록한 16승 1패. 당시 춘천을 홈으로 사용했던 우리은행은 외국인선수 전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에도 불구, 홈에서만큼은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며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승수로 본다면 2011~2012시즌 신한은행이 기록한 18승 2패다. 8라운드, 40경기 체제로 진행됐던 이 시즌, 신한은행은 29승 11패로 6년 연속 정규리그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승리하며 6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그런가 하면 단일리그 개편 후 홈 최저승률은 2015~2016시즌 11.1%였다. KDB생명이 세운 기록으로, 18경기 중 겨우 2승만을 거뒀다. KDB생명은 7승 28패로 리그 최하위를 맴돌았다.

우리은행 2013-2014 우승 사진
KEB하나은행, 삼성생명 경기 사진

29 최다 실책 경기

여자프로농구 한 경기에서 나온 최다 실책은 29개. 2013~2014시즌 부천 KEB하나은행이 기록했다. KEB하나은행은 이 시즌에 2번이나 기존 기록을 새로 썼다. 2014년 2월 22일, 구리에서 열린 KDB생명 원정경기에서 27개를 기록하고 6일 뒤, 부천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29개를 기록한 것이다. 기록이 세워졌던 2월 28일 경기에서 KEB하나은행은 이유진과 허윤자 등이 5개씩을 기록하는 등 8명이 2개 이상씩을 기록했다. 젊은 선수들이 많았던 KEB하나은행은 유독 범실이 잦았는데, 결국 시즌 전적에서도 8승 2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KEB하나은행이 기록을 새로 쓰기 전까지 역대 기록은 26개였다. 아쉽게도 이 기록도 KEB하나은행의 전신인 신세계 것이었다.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26개를 올린 것이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26개 기록이 세 차례나 나왔다는 것. 삼성생명은 1999년 2월 경주 경기에서 신세계 전에서, 금호생명은 2000년 6월 25일 같은 장소에서 현대를 만나 26개씩을 범했다.

최다 실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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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당시상대 시즌 날짜 장소
29 KEB하나은행 삼성생명 2013~2014 2014년 2월 28일 부천
29 KEB하나은행 KDB생명 2013~2014 2014년 2월 22일 구리
26 신세계 삼성생명 98여름리그 1998년 8월 12일 서울
삼성생명 신세계 99겨울리그 1999년 2월 23일 경주
금호생명 현대 2000여름리그 2000년 6월 25일 경주
25 삼성생명 우리은행 2016~2017 2016년 12월 3일 아산

18 한 경기 최다 3점슛 성공

여자프로농구 역사상 한 경기 최다 3점슛 성공 기록은 18개다. 2006년 겨울리그에서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상대로 18개의 3점슛을 쏟아 퍼부었다. 우리은행은 2006년 1월 27일, 용인 원정경기에서 신들린 듯한 3점슛을 과시했다. 이날 무려 40개를 던져 18개를 성공, 45%라는 높은 성공률을 남겼다. 김보미가 무려 7개를 넣었고, 김영옥과 김은혜가 각각 3개씩을 넣었다. 외곽을 막지 못한 삼성생명은 33점차 패배(72-105)를 당했다. 한편 한 경기 최고 성공률은 71.4%로, 2003년 여름리그(2003년 8월 3일)에서 삼성생명이 달성했다. 14개를 던져 10개를 터트렸다. 최근 5년간 3점슛 60%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겨우 7번뿐이다. 그 중 3번을 KB스타즈가 기록했다. KB스타즈는 2012~2013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4시즌 연속 3점슛 성공 부문 1위를 차지해왔던 팀이다.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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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당시상대 시즌 날짜
218 우리은행 삼성생명 2006겨울리그 2006년 1월 27일
14 삼성생명 신세계 99여름리그 1999년 8월 22일
14 KB스타즈 삼성생명 2014~2015 2015년 1월 25일
신한은행 우리은행 2013~2014 2013년 11월 10일
현대 금호생명 2002겨울리그 2001년 12월 29일
우리은행 경기 사진

118 역대 최다득점 경기는?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팀은 삼성생명이다. 2003년 8월 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3 여름리그 경기에서 금호생명을 상대로 118득점을 쏟아 부었다. 한 경기 최고 3점슛 성공률(71%, 14개 중 10개 성공)도 이 경기에서 작성됐다. 박정은이 5개 중 4개, 변연하가 6개 중 4개를 터트리며 ‘폭죽쇼’를 주도했다. 금호생명은 외국인선수가 둘이나 뛰었음에도 불구, 외국인선수가 한 명도 뛰지 않은 삼성생명을 제어하지 못했다. 경기는 삼성생명의 22점차(118-96) 대승. 그러나 금호생명도 당하지만은 않았다. 바로 16일 뒤인 8월 19일에는 금호생명이 삼성생명을 상대로 116점을 뽑아내며 승리했다. WKBL 출범이래 110점 경기는 4번 있었다. 가장 최근 100점 이상 나온 경기는 2015~2016시즌 KB스타즈 대 신한은행 경기로, 2016년 2월 17일 인천 원정경기에서 103-79로 승리했다.

한 경기 최다득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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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당시상대 시즌 날짜
118 삼성생명 금호생명 2003여름리그 2003년 8월 3일
116 금호생명 삼성생명 2003여름리그 2003년 8월 19일
111 현대 금호생명 2003여름리그 2003년 7월 20일
110 삼성생명 KB스타즈 2003여름리그 2003년 1월 28일
우리은행 경기 사진

36 불명예스러운 역대 최소 득점 경기

WKBL 출범이래 한 경기 최소 득점은 36점으로, 2013~2014시즌 KEB하나은행이 작성했다. 선수층이 얇았던 KEB하나은행은 김정은과 나키아 샌포드가 분투했음에도 불구, 한 경기 36점에 그치는 불명예를 안았다. 2013년 12월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삼성생명은 KEB하나은행을 36점으로 묶었다. 그렇다고 삼성생명도 고득점 경기를 한 것은 아니었다. 삼성생명도 50점에 묶여 양 팀 합산 최소득점(86점) 기록도 새로 썼다. 30점대 경기는 이후에도 2번 더 나왔다. 2015년 1월 11일, 삼성생명은 신한은행 전에서 39점에 그쳤다. 2쿼터에 공격제한시간(24초)에 수차례 걸리면서 단 5점만을 넣기도 했다. 삼성생명은 그 해 12월 24일에도 우리은행 전에서 단 39점에 묶였다. 한편 역대 한 시즌 최저 득점(평균)은 2005년 여름리그에서 신세계가 기록한 58.2점이다. 단일시즌으로 개편된 뒤에는 2016~2017시즌에 신한은행이 올린 59.7점이다.

한 경기 최소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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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당시상대 시즌 날짜
36 KEB하나 삼성생명 2013~2014 2013년 12월 26일
39 삼성생명 우리은행 2015~2016 2015년 12월 24일
39 삼성생명 신한은행 2014~2015 2015년 1월 11일
40 KEB하나 우리은행 2016~2017 2016년 12월 28일
KEB하나 KDB생명 2013~2014 2014년 2월 22일
신세계 삼성생명 2008~2009 2008년 10월 20일

18 한 경기 최다 3점슛 성공

역대 한 쿼터 최소득점은 2점이다. 2003년 3월 28일 국민은행(현 KB스타즈)가 삼성생명 전에서 3쿼터 2득점에 묶였고, 2015년 1월 11일에도 삼성생명이 신한은행 원정경기에서 3쿼터 2점에 그친 것이 기록이다. 한 쿼터 3점도 여러 번 발생했다. 흥미롭게도 같은 날, 다른 곳에서 열린 두 경기에서 나란히 2쿼터 3점 기록이 나왔다. 2008년 1월 7일, 우리은행이 신세계 전에서 2쿼터 3점에 그쳤고, KB 역시 삼성생명 전에서 2쿼터 3점에 묶이는 수모를 당했다. 당연히 두 팀 모두 경기에서 졌다. (우리은행 55-67 신세계 / KB스타즈 48-54 삼성생명)

쿼터별 최소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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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 점수 상대 일자
1쿼터 4점 신한은행 KB스타즈 2016년 12월 14일
KB스타즈 우리은행 2016년 12월 17일
2쿼터 3점 우리은행 신세계 2008년 1월 7일
KB스타즈 삼성생명 2008년 1월 7일
금호생명 신한은행 2009년 11월 29일
3쿼터 2점 KB스타즈 삼성생명 2003년 2월 28일
삼성생명 신한은행 2015년 11월 11일
4쿼터 2점 삼성생명 KB스타즈 2002년 1월 2일
KB스타즈 신세계 2007년 2월 8일
신한은행, 삼성생명 경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