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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박신자컵] 삼성생명 김형경, "악착같이 농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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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프로에 입단한 신인들에게 박신자컵은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이미 퓨처스리그 한 시즌을 치렀지만 선배들과 함께 뛰어 볼 기회가 많지는 않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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